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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솔로대첩 경찰-비둘기 대치 중, 남자들은…” 기대감 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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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5 10:48
2012년 12월 25일 10시 48분
입력
2012-12-25 10:44
2012년 12월 25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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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방송 캡처
‘솔로대첩 경찰 비둘기 남자 순?’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된 솔로대첩이 경찰과 비둘기, 남성들의 씁쓸한 축제로 마무리됐다.
지난 24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된 대규모 미팅 이벤트 솔로대첩은 우려했던 안전사고 없이 막을 내렸다.
하지만 남성들의 참여율은 뜨거웠던 것에 비해 여성들의 참여는 비교적 저조해 각종 SNS에는 “논산 훈련소 분위기다”, “공대에 온 줄 알았다”, “경찰과 비둘기 대치 중, 남자들 어떡하지?” 등의 실시간 반응이 올라왔다.
이런 와중에 ‘솔로대첩 1호커플’이 탄생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솔로대첩이 끝난 직후 많은 네티즌들은 “기대감이 너무 컸다”, “솔로대첩 경찰 비둘기 남자 순이었다”, “커플들의 뒷이야기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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