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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아내 자랑, “매번 10첩 반상 차린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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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5 21:46
2012년 12월 25일 21시 46분
입력
2012-12-25 21:40
2012년 12월 25일 2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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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아내 자랑’
기아 타이거즈 이용규 선수가 아내 유하나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용규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쨍하고 공뜬날’에 출연, 유하나의 매력 포인트로 ‘미모’를 꼽았다.
이용규는 “(아내는) 나를 위해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따고 매번 10첩 반상을 차려준다”며 “기아가 한국 시리즈에 올라가면 꼭 아내를 시구자로 구단에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용규 아내 자랑 소식에 네티즌들은 “10첩 반상? 믿기지 않아”, “이용규 아내 자랑 부럽다.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이용규 아내 자랑에 질투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수근 해설위원과 함께하는 이용규의 직격 토크는 25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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