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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션 은퇴 고민, “후회돼… 첫 단추를 잘못 끼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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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6 09:51
2012년 12월 26일 09시 51분
입력
2012-12-26 09:29
2012년 12월 26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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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션 은퇴 고민’
가수 션이 부인 정혜영 때문에 은퇴까지 고민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는 션이 출연, 정혜영과의 결혼 풀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션은 “정혜영을 처음 본 순간부터 결혼을 결심했다. 놓치면 안 되는 여자라는 생각에 첫 통화를 할 때부터 사귀자고 했다”며 첫 만남 당시를 회상했다.
고민하던 정혜영은 “연예인 공개커플이 흔치 않던 시절, 션에게 ‘신당동 떡볶이 먹으러가자’, ‘롯데월드 가자’ 등의 이야기를 했었다. 션을 시험해 본 것이다. 션이 제안을 수락할 경우 사귀고, 그렇지 않을 경우 관계를 정리하려고 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놀랍게도 션은 정혜영의 제안을 거절했다.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
이를 들은 션은 “너무 후회된다. 첫 단추는 잘못 끼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정혜영은 “나는 보통 연인들처럼 남자친구와 평범하게 만나고 싶었는데 직업상 그렇게 할 수 없다면 못 만날 것 같다고 얘기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션은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위해 내가 이것조차도 못 내려놓나 싶은 생각에 연예계 은퇴까지 생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션 은퇴 고민 사연에 네티즌들은 “진짜 멋지다”, “이런 남자랑 결혼해야 한다”, “션 은퇴 고민 몰랐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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