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무릎 후유증 “교통사고 당시 양반다리로 앉아있다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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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26일 10시 39분


박신혜 무릎 후유증 고백
박신혜 무릎 후유증 고백
‘박신혜 무릎 후유증’

‘박신혜 무릎 후유증’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배우 박신혜는 드라마 촬영 중 교통사고를 당한 사연과 함께 무릎 후유증을 털어놨다.

이날 박신혜는 “‘넌 내게 반했어’ 촬영 당시 교통사고가 났다. 차가 폐차가 될 정도의 큰 사고였다”며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박신혜는 “당시 귀 부분을 다쳤는데 급한 마음에 응급실 의사에게 봉합을 부탁했다”며 “다음 날 아침 성형외과 교수에게 진찰을 받았는데 1cm 상처에 12바늘을 꿰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박신혜는 “양반 다리로 앉아 있던 중 사고가 나 그 충격을 무릎으로 고스란히 받았다”며 “요즘도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면 무릎이 시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신혜 무릎 후유증’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교통사고 꽤나 심각했군요”, “얼굴부위 상처 큰 일 날뻔 했다”, “그만하길 정말 다행”, “박신혜 무릎 후유증 안됐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박신혜 외에도 윤시윤, 김지훈, 박은지, 이기용, 양진석, 고경표, 엠블랙 미르, 레인보우 지숙, 베베미뇽 해금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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