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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정혜영 부부 재벌설 해명, “외제차 3대 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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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6 11:16
2012년 12월 26일 11시 16분
입력
2012-12-26 11:13
2012년 12월 26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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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션과 정혜영 부부가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는 션이 출연, 재벌설 루머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션은 “내가 재벌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그렇게 봐주셔서 정말 고맙다. 내가 부티나게 생겼다는 말 아닌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션은 “사람들이 내 아내에게 내가 차를 좋아해서 몇 달에 한 번씩 차를 바꾼다고 하더라”며 “차가 3대가 있는데 모두 외제차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정혜영은 “남편과 내가 둘 다 일을 하고 있으니 이동이 많다. 각자 업무용 차량 한 대씩 있고, 아이들을 다 태울 수 있는 6인 승합차가 있다”고 전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멋지다”, “부럽다~ 3대나 있고~”, “훔친 것도 아니고 정당하게 돈 벌어 샀는데 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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