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아내, 결혼전 화려한 과거 ‘日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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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26일 11시 31분


김정문-루미코 부부. 사진출처 |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김정문-루미코 부부. 사진출처 |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김정민 아내 루미코, 결혼 전 청순 아이돌 가수’

가수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가 결혼 전 화려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26일 방송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연예계 대표 다문화 가정 김정민-루미코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루미코는 “일본에서 아이돌 가수로 1년 반 정도, 그 뒤로 모델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루미코는 한국에서 2004년 영화 ‘분신사바’의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루미코는 “지금의 한국 아이돌 가수와 비교하자면?”이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아이유와 이미지가 비슷했던 것 같다. 청순한 이미지였다”고 수줍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부부는 결혼 7년 만에 마련한 새집을 공개했다.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과 모던한 실내장식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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