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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션 다산 내력, “친형은 아이가 무려 11명…”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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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6 13:24
2012년 12월 26일 13시 24분
입력
2012-12-26 13:16
2012년 12월 26일 1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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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션 다산 내력’
가수 션이 다산은 ‘집안 내력’이라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는 션이 출연, 하은, 하랑, 하율, 하엘 네 남매의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한 가족애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혜영은 “결혼한 지 8년이 됐는데 아이가 넷이다. 첫째 하은이가 일곱 살이고 막내 하엘이는 17개월이 됐다. 쉬지 않고 달려왔다”고 말했다.
이에 션은 “세살 위 친형은 아이가 11명이다. 직접 낳은 아이가 11명인 거다. 매년 배가 불러 있다”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롤모델인 가족에 아이가 넷이었다. 저런 가정을 갖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이도 넷이 됐다”고 설명했다.
정혜영은 “결혼 전부터 아기를 예뻐하지는 않았다. 낳다 보니 ‘그다음 아기는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뜻하지는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넷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션 다산 내력에 네티즌들은 “입양 아닌 친자식이 11명?”, “션 다산 내력 진짜 놀랍다”, “션 다산 내력때문에 형수님이 힘드셨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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