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KM ‘뮤직 트라이앵글’ 녹화 현장에서 “씨스타의 무대를 가까이서 본 적이 있는데 가창력이 숨 막힐 정도였다. 호흡에 이상이 온 줄 알았다”고 말했다.
윤상은 씨스타의 ‘나 혼자’와 ‘러빙 유’가 ‘엠넷닷컴 2012 연간 종합 차트 톱100’에서 2, 3위를 동시 석권하자 “씨스타의 인기를 체감한다”며 놀라워했다. 함께 출연한 가수 이승환도 “올 한 해 씨스타의 곡 중 두 곡이 음원차트에 랭크됐다니 정말 대단한 저력이 있는 팀인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뮤직 트라이앵글’에서 공개된 이번 순위에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1위에 올랐고, 가수 허각의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아이 니드 유’, ‘한 사람’ 등 3곡을 10위권 내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싸이, 씨스타, 허각 등 쟁쟁한 가수들이 이름을 올린 연말 종합 차트는 26일 오후 6시 방송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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