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반전 과거 “미드필더 축구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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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26일 16시 57분


배우 신소율. 스포츠동아DB
배우 신소율. 스포츠동아DB
‘신소율, 학창시절 축구선수로 활약’

배우 신소율이 과거 축구선수로 활약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신소율은 25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중학교 때 미드필더 축구선수였다”고 고백했다.

서울 구로구 오류중학교의 여자 축구부였다는 신소율은 “고교 진학 후 선수 생활을 중단했다”며 “이종격투기, 야구 등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을 해봤고, 운동신경도 있으니 액션을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신소율은 현재 상영 중인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서 배우 지성의 전 연인 소연 역으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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