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소현, 실수담 공개 “공연 중 대사 대신 개소리 냈다”
Array
업데이트
2012-12-27 08:42
2012년 12월 27일 08시 42분
입력
2012-12-27 08:37
2012년 12월 27일 08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소현 실수담’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무대 실수담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킬앤하이드’ 공연을 몇 백회 한 다음이었다. 첫 등장해서 그냥 멍멍이 소리가 나왔다”고 말했다.
김소현은 “대사가 있는데 왈왈왈왈왈이라고 했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첫 등장인데 땀이 이만큼 나왔다. 지금까지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실수담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왜 저 남자와 결혼하려고 하는거니. 당신은 결코 내 짝이 될 수 없어요’라는 대사 부분이었는데 왈왈왈왈왈 한 거다. 정말 죽고 싶었다”고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또 김소현은 “지금 ‘위탄’에서 가사실수 하는 친구들에게 애정도 있지만 충고도 해주고 싶다. 지어낼 수도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했을까 싶다”며 지금 생각해도 아찔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사진출처|‘김소현 실수담’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함께 고른 번호 1등인데 “깜빡하고 안 샀어”…원수 된 친구
트럼프 취임 코앞, 崔대행 첫 ‘정부 외교통상 회의’… 대책은 감감
[속보]北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