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연애운 듣고 반응이… “다니엘 헤니 진심으로 좋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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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27일 16시 51분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제시카 연애운’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연애운 공개에 화색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1월 1일 정규 4집 앨범으로 컴백하는 소녀시대와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2013 뱀띠 연예인’이라는 주제로 소녀시대 멤버 중 뱀띠인 멤버들의 2013년 운세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멤버 중 뱀띠는 효연, 유리, 태연, 티파니, 써니, 제시카 등 총 6명으로 운세 풀이는 인터뷰를 맡은 수영이 진행했다.

수영은 “티파니는 사업대표 제안이 들어온다. 하지만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보다는 좀 더 지켜보는 게 좋다”며 티파니의 운세 풀이로 멤버들의 운세 풀이를 시작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운세를 들은 제시카의 반응이었다.

수영은 제시카에게 “연애운 있다. 상대가 외국에 있을 수 있다. 혹시 다니엘 헤니인가”고 말했다. 이에 제시카가 급 화색이 도는 얼굴로 굉장히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 것.

이어 수영은 유리의 운세로 “기운이 좋고 특히 드라마 기운이 매우 크다. 주인공을 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설명했다.

방송을 통해 제시카 연애운 반응을 본 네티즌들은 “다니엘 헤니 정말 좋아하나 보다”, “제시카 연애운 듣고 진심으로 기뻐하는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뿐 아니라 뱀띠 연예인들의 운세가 공개돼 관심을 받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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