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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준하 명란 운동회, “역시 그냥 식신이 아니야” 호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28 14:15
2012년 12월 28일 14시 15분
입력
2012-12-28 13:53
2012년 12월 28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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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정준하 명란 운동회’
방송인 정준하의 ‘명란 운동회’가 야간매점 메뉴로 등극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식신 특집’으로 정준하, 문희준, 박지윤, 사유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야간 매점’에서 정준하는 버터를 두른 프라이팬에 명란과 청양고추, 라면사리를 넣고 볶아낸 ‘명란 운동회’를 선보였다.
MC 박미선은 “면에 명란이 자잘하게 붙어 있어 씹는 맛도 좋고 간이 잘 배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방송인 박지윤은 “여기에 생크림을 넣어 크림파스타로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결국 정준하의 ‘명란 운동회’는 “고급 패밀리 레스토랑의 음식 같다”는 극찬과 함께 야간매점 19호 메뉴로 선정됐다.
정준하 명란 운동회 메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그냥 식신이 아니야”, “집에서 한 번 해먹어야지”, “정준하 명란 운동회 정말 맛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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