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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유병재 결별, “남친 응원하러 농구장 찾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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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8 14:10
2012년 12월 28일 14시 10분
입력
2012-12-28 14:07
2012년 12월 28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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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 트위터
‘신지 유병재 결별’
코요태 신지와 프로농구 선수 출신 유병재가 결별했다.
신지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27일 “두 사람이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했고, 지난 9월부터 꾸준히 제기된 결별설도 스트레스가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 유병재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남친 응원하러 농구장 찾더니… 안타깝다”, “잘 어울렸는데…”, “더 좋은 인연 만날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와 유병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작년 4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또한 2007년 프로농구단 전주KCC 이지스에 입단한 유병재는 최근 임의탈퇴 신분으로 코트를 떠났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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