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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원빈 열애설 부인, 수영의 소속사 측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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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9 11:06
2012년 12월 29일 11시 06분
입력
2012-12-29 11:04
2012년 12월 29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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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쿠쿠홈시스, SM엔터테인먼트
‘원빈 열애설 부인’
지난 27일 증권가에서 떠도는 소문인 일명 ‘찌라시’에는 배우 원빈과 소녀시대 수영의 열애설이 담겨 있어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2013년 1월 1일에 한 연예매체에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발표하기 위해 공을 들인다는 내용도 있어 네티즌들의 기대감(?)까지 상승하고 있는 것.
하지만 이에 원빈 소속사 관계자는 “수영과 원빈의 스캔들은 전혀 사실무근이다”라며 “전혀 친분도 없고, 만난 적도 없는 사이”라고 강력하게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대체 어디에서 이런 소문이 시작됐는지 우리도 정말 황당하다”며 당혹스러워했다.
이어 수영의 소속사 측도 “원빈과의 스캔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비치며 “컴백을 앞둔 시점에서 우리도 당황스럽다”는 뜻을 밝혔다.
‘우너빈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빈 열애설 부인? 뭔가 아쉬운데”, “증권자 찌라시의 출처는 과연 어디인가”, “그래도 1월 1일이 기다려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은 2013년 1월1일 소녀시대 새 앨범 ‘아이 갓 어 보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원빈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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