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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수근 아내 택배, “왜 자꾸 돈을 펑펑 쓰냐” 그러면서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29 13:15
2012년 12월 29일 13시 15분
입력
2012-12-29 13:12
2012년 12월 29일 13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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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가족 (출처= 박지연 씨 미니홈피)
‘이수근 아내 택배’
개그맨 이수근 아내의 택배가 화제다.
개그맨 이수근은 29일 방송될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서 슈퍼주니어와 함께 옥탑방 생활기를 그렸다.
이날 녹화 중 이수근에게 특별한 택배가 도착해 눈길을 끌었다.
그룹 슈퍼주니어는 팬들에게 많은 택배를 받았고, 이에 이수근을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때 이수근 앞으로 따뜻한 택배가 도착한 것. 이수근에게 택배를 보낸 주인공은 바로 아내 박지연 씨였다.
촬영 당일은 ‘상류사회’ 1주년으로 이에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가 남편에게 축하메시지와 기념 떡을 준비해 몰래 택배를 보내 감동을 선사한 것.
이수근은 이에 “왜 자꾸 돈을 펑펑 쓰냐?”는 농담을 던지면서도 아내의 내조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수근 아내의 애정 담긴 택배는 29일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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