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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vs 구하라 대결, 누가 더 섹시? 네티즌 반응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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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9 17:47
2012년 12월 29일 17시 47분
입력
2012-12-29 17:45
2012년 12월 29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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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수지 vs 구하라 대결’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카라 구하라의 대결이 남성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8일 방송된 ‘2012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빅vs빅’이라는 콘셉트로 2012년 ‘대세’인 수지와 구하라의 섹시 퍼포먼스 대결을 펼쳐졌다.
먼저 무대에 오른 것은 구하라였다. Danity kane의 ‘Damaged’에 맞춰 힙합걸로 변신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배꼽이 드러나는 티셔츠를 입고 잘록한 허리와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등장한 수지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블랙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Beyonce의 ‘Yes’에 맞춰 과감하고 섹시한 댄스를 선보이며 구하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수지 vs 구하라 대결’에 네티즌들은 “수지 vs 구하라 대결? 나는 수지에 한 표!”, “나는 구하라 무대가 더 좋던데”, “2012년 최고의 여자 아이돌 멤버의 대결인데 화제가 안 될 수가 없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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