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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재원, 기보배에게 깜짝 고백 “난 그림의 떡 아니야, 시식-터치 가능”(MBC 연기대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30 22:05
2012년 12월 30일 22시 05분
입력
2012-12-30 21:40
2012년 12월 30일 2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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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이 기보배에게 깜짝 메시지를 남겼다.
김재원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 방송센터 D공개홀에서 진행된 2012 MBC 연기대상에서 기보베에게 “난 그림의 떡이 아니다”고 말했다.
김재원이 이렇게 말한 이유는 기보배가 VCR을 통해 올해의 드라마상 후보 ‘메이퀸’의 팬임을 자처했고 특히 김재원에 대해 “그림의 떡”이라고 말하며 팬심을 드러냈기 때문.
이에 MBC 연기대상 MC 김재원은 “난 그림의 떡이 아니다. 시식도 가능하고 터치도 가능하다 ”며 “조만간 활 맞는거 아닌지 모르겠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MBC ‘2012 MBC 연기대상’화면캡처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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