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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과거 사진에서도 놀라운 미모 ‘재확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31 11:35
2012년 12월 31일 11시 35분
입력
2012-12-31 11:10
2012년 12월 31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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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과거사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의 미모가 화제다.
야노 시호는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12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정글의 법칙’으로 버라이어티 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받은 남편 추성훈을 축하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받은 추성훈은 아내를 위해서 노래를 불렀다. 그 모습에 야노 시호는 눈물을 흘렸다. 특히 눈물을 흘리고 있음에도 아름다운 그녀의 미모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야노 시호는 30대 중반이라 믿기지 않는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다. 그녀는 173cm의 큰 키에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와 미모를 앞세워 고교 시절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당시 사진에서 야노 시호의 미모와 몸매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야노 시호는 가수 비의 ‘요가 스승’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지난 2007년부터 만남을 이어왔고, 2009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출처|‘야노 시호 과거사진’ 방송캡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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