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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300만, “3시간짜리 영화니까 600만으로 해주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31 15:40
2012년 12월 31일 15시 40분
입력
2012-12-31 15:36
2012년 12월 31일 15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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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300만’
영화 ‘레미제라블’이 3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레미제라블’이 누적 관객 295만6085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고 31일 밝혔다.
‘레미제라블 300만 돌파’는 개봉 13일차인 31일 세워질 전망이다.
레미제라블 300만 관객 소식에 네티즌들은 “입소문이 좋더니만 대단한 것 같다”, “아직도 못봤는데 어쩌나”, “오~ 정말 대박인 듯 하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 네티즌은 “레미제라블이 3시간짜리니까 보통 영화의 2편과 맞먹는다. 그러니 600만 돌파가 맞는 것 같다”고 말해 호응(?)을 얻어내기도 했다.
한편 영화 ‘레미제라블’은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 옥살이를 한 장발장의 얘기를 다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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