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은 자신의 트위터에 “집에서 감동중... 잠이안온다~ 낼 가요대제전 진행해야 하는데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 더더더 화이팅할께요. 그리고 진심을 다해 항상 겸손한맘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레오 김인석형 빡구형 양세형 양세찬 범균 고마워 ”라고 남기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붐이 그동안 받았던 트로피를 배경으로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붐 트로피 인증샷’으로 표현하고 있다.
‘붐 트로피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붐이 이렇게 많이 받았었나?”, “붐도 오랫동안 활동한 듯”, “트로피 개수를 보니 의외인 듯”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 네티즌은 “붐~ 사진 다 찍었으면 빌려간 트로피 갖다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