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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송혜교 치파오 착용, “여친에게 치파오 입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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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1 18:31
2012년 12월 31일 18시 31분
입력
2012-12-31 17:33
2012년 12월 31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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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치파오 착용’
송혜교 치파오 착용샷이 화제다.
영화 ‘일대종사’의 제작사 인두는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를 입은 송혜교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 치파오’ 사진에는 달라붙는 치파오 의상의 특성 때문에 송혜교의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송혜교는 “처음에는 익숙치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편해졌다”면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신경이 쓰였지만 아름다운 의상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혜교 치파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글래머러스한 송혜교 최고다”, “사진만 봐도 내 마음이 콩닥”, “무조건 송혜교 팬”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 네티즌은 “여자친구에게 치파오를 입혀 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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