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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리 민호 커플댄스, “민호 손이… 보기 민망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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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1 16:22
2013년 1월 1일 16시 22분
입력
2013-01-01 15:50
2013년 1월 1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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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유리 민호 커플댄스’
소녀시대 유리와 샤이니 민호가 아찔한 커플댄스를 선보였다.
지난달 31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2 SBS 연기대상’에는 유리와 민호가 뉴스타상을 수상, 축하무대로 커플댄스를 준비했다.
이날 유리는 파격적인 노출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유리는 격렬한 춤동작이 더해지며 물오른 섹시미를 과시하기도 했다.
‘유리 민호 커플댄스’를 본 네티즌들은 “민호 손 위치가… 부럽네”, “무대는 좋았지만 부모님과 함께 보기 민망했다”, “유리 의상이 너무 파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리, 민호 외에도 씨엔블루 이종현(신사의 품격), 이현우(아름다운 그대에게), 윤진이(신사의 품격), 박세영(신의) 등이 축하무대에 올라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진행된 ‘2012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은 배우 손현주가 수상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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