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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재석 노홍철 하하 ABC 출연, 싸이와 말춤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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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1 21:53
2013년 1월 1일 21시 53분
입력
2013-01-01 21:37
2013년 1월 1일 2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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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BC 방송 캡처
‘유재석 노홍철 하하 ABC 출연’
유재석, 노홍철, 하하가 ‘국제가수’ 싸이와 함께 미국 ABC 방송에 출연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뉴욕 타임스퀘어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ABC ‘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에는 유재석과 노홍철, 하하가 출연해 싸이와 함께 ‘강남스타일’ 공연을 펼쳤다.
‘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는 4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쇼. 매년 연말이면 전 세계에 생방송 되는 이 쇼를 보기 위해 미국 전역에서는 물론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뉴욕 타임스퀘어로 모여든다.
싸이는 미국의 가장 화려한 무대에서 전 세계 팬들에게 더욱더 훌륭한 공연을 보여주고자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유재석과 노홍철을 초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재석 노홍철 하하 ABC 출연에 네티즌들은 “소름 돋는다. 정말 멋지다”, “유재석 노홍철 하하 ABC 출연으로 강제 해외진출?”, “국위선양이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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