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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승철 정준영 질투, “역시 아빠보단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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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2 10:53
2013년 1월 2일 10시 53분
입력
2013-01-02 09:44
2013년 1월 2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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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승철 트위터
‘이승철 정준영 질투’
가수 이승철이 Mnet ‘슈퍼스타K4’ Top3 정준영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이승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우리 큰 딸과 정준영의 만남. 아빠 부산 공연을 제치고 슈스케 부산 공연으로 달려간 치사한 딸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이승철의 큰 딸 이진 양이 콘서트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정준영과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것이다.
앞서 이승철은 여러 방송에서 자신의 큰 딸의 이상형이 정준영임을 수차례 언급한 적이 있어 이번에 공개한 둘의 사진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것.
특히 이승철은 자신이 올린 글에서 정준영에 대한 질투심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승철 정준영 질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 정말 다정하다. 이승철 정준영 질투할만하네”, “아빠보단 오빠!”, “이승철 큰 딸 이승철이랑 판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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