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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그랜드슬램, 연기자로 입지 굳혀… “3년 만의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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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1-02 10:33
2013년 1월 2일 10시 33분
입력
2013-01-02 10:29
2013년 1월 2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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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박유천 그랜드슬램’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방송 3사 신인상 및 우수상을 휩쓰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박유천은 지난달 열린 ‘2012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보고싶다’로 미니시리즈 우수상, ‘2012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로 우수 연기상, 10대 스타상, 베스트 커플상, 시청자 인기상을 수상하며 4관왕에 오른 것.
게다가 박유천은 지난 2011년 KBS 드라마 ‘성균관스캔들’로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어 연기자 변신 3년 만에 방송 3사 신인상 및 우수상을 휩쓰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됐다.
‘박유천 그랜드 슬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유천 그랜드슬램 대박이네!”, “올해까지 KBS에서 상을 받았다면 진정한 그랜드슬램이었을 텐데”, “박유천 상 받을만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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