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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혜진-전혜빈, 두 여신의 시상식 뒷모습 ‘청순vs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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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2 14:02
2013년 1월 2일 14시 02분
입력
2013-01-02 13:58
2013년 1월 2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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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전혜빈. 사진 제공=나무엑터스
한혜진-전혜빈, 두 여신의 시상식 뒷모습 ‘청순vs섹시’
배우 한혜진과 전혜빈의 연예대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지난 30일 열린 SBS 연예대상에서 배우 한혜진과 전혜빈이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혜진과 전혜빈은 나란히 앉아 화려한 드레스와 함께 환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두 배우는 연기뿐 아니라 2012년 한 해 예능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한혜진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돌직구를 던지며 베테랑MC 이경규와 김제동 사이에서 윤활유 역할을 제대로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혜빈은 ‘정글의 법칙-in 마다가스카르’에서 ‘여전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오지 생활에 적응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이날 열린 SBS 연예대상에서 배우 한혜진은 토크쇼부문 우수상을, 배우 전혜빈은 베스트 엔터테이너 상을 수상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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