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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조인성 1초 미소, 짧지만 강한 인상 남겨… “무슨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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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1-02 14:59
2013년 1월 2일 14시 59분
입력
2013-01-02 13:59
2013년 1월 2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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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캡처
‘조인성 1초 미소’
배우 조인성의 ‘1초 미소’가 여심을 사로잡았다.
다음 달 방영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측은 최근 드라마 티저 영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영상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조인성의 섬세한 연기였다.
영상에서 조인성은 “살고 싶어 하는 내가 죽고 싶어 하는 여자를 만났다”고 말하며 특유의 강렬한 눈빛 연기와 함께 상처받은 듯한 감성을 제대로 표현했다.
특히 영상의 말미에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타이틀이 나간 후 조인성이 송혜교의 얼굴을 만지며 알 수 없는 웃음을 보이는 장면은 약 1초가량의 짧은 찰나였음에도 강한 인상을 심어주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조인성 1초 미소 대박! 심장이 멎는 중 알았네”, “송혜교와 조인성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너무 기대된다”, “조인성 1초 미소 뭔가 암시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다음 달 13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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