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새해 인사, “콘서트 폐인의 전신이 근질” 2월엔 국내활동?

출처= 싸이 미투데이

‘싸이 새해 인사’

가수 싸이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1일 가수 싸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뉴욕은 새해가 되려면 14시간 정도 남았으나 대한민국 형제자매님들! 올 한해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새해 인사를 전한 싸이는 “죽어도 한이 없는 올해였지만 연말을 타지에서 보내려니 콘서트 폐인의 전신이 근질합니다. 해피뉴이어. 봄에 콘서트로 인사드릴게요”라며 향후 한국에서의 활동 계획을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싸이는 6집 앨범 타이틀곡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를 강타했다. 유튜브 조회수 11억 돌파라는 쾌거를 거두며 세계적인 가수로 우뚝 선 싸이는 놀라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싸이 새해 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싸이 새해 인사 반갑네요”, “미국에서 보내는 새해 외롭진 않을까?”, “2월에는 국내활동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움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