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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MBC, ‘마의’ 후속으로 ‘구가의 서’ 방송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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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2 18:52
2013년 1월 2일 18시 52분
입력
2013-01-02 18:42
2013년 1월 2일 1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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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월화드라마 '마의'의 후속으로 무협 활극 '구가의 서'(九家의 書)를 방송한다고 2일 밝혔다.
'구가의 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사람이 되기 위해 벌이는 좌충우돌 소동을 담았다.
극본은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을 집필한 강은경 작가가 맡았으며,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등의 신우철 PD가 연출한다.
최강치 역으로는 이승기가 유력하며, 상대 여주인공으로는 미스에이의 수지가 물망에 올랐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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