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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환, ‘라디오스타’ MC들 탈모 진단… ‘민머리 위기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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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2 20:20
2013년 1월 2일 20시 20분
입력
2013-01-02 20:14
2013년 1월 2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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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민머리 특집’
‘라디오스타 민머리 특집’
개그맨 엄경환이 ‘라디오스타’ MC들의 탈모 진단에 나선다.
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해돋이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민머리 4인방’ 홍석천, 염경환, 숀리, 윤성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염경환은 탈모 전문가를 자처했다. MC들의 탈모 진단을 하던 염경환은 위험성이 가장 높은 인물로 예상치 못한 의외의 인물을 지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외에도 홍석천은 광고 촬영을 위해서 처음 삭발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 부모님과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라디오스타 민머리 특집’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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