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분노 귀요미… 카리스마 어디로? 박장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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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2일 2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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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분노 귀요미’
‘차인표 분노 귀요미’
‘차인표 분노 귀요미’

배우 차인표의 분노 귀요미 포즈가 화제다.

차인표는 1일 방송된 SBS ‘땡큐-스님, 배우 그리고 야구선수’에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분노 귀요미 플레이어’를 선보였다.

이날 박찬호와 혜민스님이 ‘귀요미 플레이어’를 선보이자 차인표는 “우리 세 명이 나이를 합치면 126살이다. 어떻게 저걸 하냐. 나는 도저히 못 한다”고 거부했다.

하지만 차인표는 박찬호와의 발씨름 대결에 지고 만다. 이에 박찬호는 “(차인표)형, 이거 힘 준거 맞느냐”라고 물었고, 차인표는 “내가 상체 운동만 해서 그렇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차인표는 “분노 시리즈의 귀요미 플레이를 보여 달라”는 박찬호의 부탁에 색다른 도전을 하게 됐다. 분노 표정으로 귀요미 플레이어를 한 그의 모습에 촬영장은 박장대소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차인표 분노 귀요미 대박 웃겨”, “‘차인표 분노 귀요미 계속 보게돼… 새해부터 배꼽 실종!”, “차인표 씨 매력덩어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차인표 분노 귀요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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