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임신 후 첫 모습 공개…파격 그물 망사 의상 ‘눈길’

  • 동아닷컴
  • 입력 2013년 1월 3일 09시 26분


할리우드 배우 겸 톱모델 킴 카다시안(31)이 임신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스플래쉬닷컴
할리우드 배우 겸 톱모델 킴 카다시안(31)이 임신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스플래쉬닷컴
할리우드 배우 겸 톱모델 킴 카다시안(31)이 임신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미국 파파라치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1일(이하 현지시각) 킴 카다시안-카니예 웨스트(35) 커플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1 오크 나이트클럽(1 Oak Nightclub)’에 깜짝 등장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속이 훤히 비치는 파격적인 검정색 그물 망사 의상을 입고 나타났다.

킴 카다시안은 최근 정식 교제를 시작한 가수 카니예 웨스트의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킴 카다시안은 2013년 여름 첫 번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킴 카다시안은 2008년 영화 ‘디재스터 무비’로 데뷔한 이래 ‘메리지 카운셀러’, ‘딥인더 밸리’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해 10월 NBA 선수 크리스 험프리스(27)와 이혼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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