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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유천 3단 뽀뽀, “1단만 해줘도 감사한데… 부러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03 10:19
2013년 1월 3일 10시 19분
입력
2013-01-03 10:16
2013년 1월 3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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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박유천 3단 뽀뽀’
박유천의 ‘3단 뽀뽀’가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16회에서 한정우(박유천)는 수연(윤은혜)이 일하고 있는 의상실을 찾아갔다.
이날 수연은 정우에게 “아무 생각하지 않고 뜨개질이나 하려고”라고 말하며 자신의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에 정우는 수연의 양볼을 감싸 안으며 “떡볶이, 순대, 사이다”라고 말한 후 ‘3단 뽀뽀’를 했다.
이어 정우는 “계속 나 좋아해 줘”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수연을 흔들리게 했다.
박유천 3단 뽀뽀에 네티즌들은 “1단만 해줘도 감사한데… 부러워!”, “윤은혜 일하는 환경 부럽네”, “박유천 3단 뽀뽀는 용서한다. 유승호 3단 뽀뽀는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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