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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노홍철 미국 진출 고민, 하하와 정준하의 반응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03 14:55
2013년 1월 3일 14시 55분
입력
2013-01-03 14:18
2013년 1월 3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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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태호 PD 트위터
‘노홍철 미국 진출 고민’
방송인 노홍철이 미국 진출을 두고 고민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일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준하에게 “우리의 스쿠터브라운으로 같이 오셨으면 참 좋았을 텐데... MC해머님이 참 친절하고 재밌으시더라고요! 홍철이 미국 진출 심각히 고민 중이에요”라는 글을 보냈다.
이어 하하는 “찌롱이(노홍철 별명) 지금 심각함”이라는 메시지를 김태호 PD와 정준하에게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정준하는 “못 따라간 게 평생 한이 될 듯”이라며 노홍철의 미국 진출 고민보다 뉴욕의 현장에 함께 있는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달 31일 김태호 PD는 “와우! 뉴욕은 무도스타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유재석과 노홍철이 뉴욕 타임스퀘어 특설무대에 선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노홍철 미국 진출 고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 보니 노홍철 미국에서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더라”, “노홍철 미국 진출 고민할만하다”, “노홍철 같은 캐릭터 미국에서도 신선한 충격일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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