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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과거발언, “이장우보다 이준이 좋아~” 질투 유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03 18:01
2013년 1월 3일 18시 01분
입력
2013-01-03 17:29
2013년 1월 3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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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오연서 과거발언’
배우 오연서가 이장우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오연서는 앞서 지난달 30일 ‘MBC 2012 연기대상’에서 시상자로 나온 이장우, 이준을 마주하게 됐다.
이때 이준은 “둘 중에 누가 더 좋으냐. 어디 한 번 골라봐라”고 물었다. 그러자 오연서는 “나는 준이가 더…”라고 말하며 크게 웃어 보였다.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오연서 이준앓이’라는 검색어가 상위에 랭크됐을 정도다.
오연서 과거발언에 네티즌들은 “질투심 유발 작전 성공”, “그땐 진짜 이준 좋아하는 줄 알았다”, “이준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측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연서와 이장우가 서로 호감을 갖고 있지만 열애 중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는 모호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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