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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은지 무보정 사진, “붉은색 드레스로 섹시미 물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03 19:03
2013년 1월 3일 19시 03분
입력
2013-01-03 18:29
2013년 1월 3일 1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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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박은지 무보정’
최근 스타들의 ‘매너 다리’가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매너다리’도 ‘쩍벌’이 아닌 품격있는 섹시포즈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스타가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방송인 박은지였다.
이 모습을 담은 사진은 최근 ‘박은지 드레스 룸 무보정 사진 ’이라는 제목으로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퍼졌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앞트임이 있는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한쪽 다리를 내밀고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자신의 옷매무새를 만져주는 스태프를 위한 ‘매너다리’다. 앞서 많은 스타들이 일명 ‘쩍벌’ 포즈로 스태프들을 배려한 것과는 굉장히 다른 느낌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은지 무보정 사진 속 매너다리 오히려 섹시하다”, “박은지 배려심 돋네”, “박은지 무보정 사진 맞아? 몸매 최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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