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윤은혜, 유승호 비밀의 방·CCTV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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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3일 2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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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윤은혜 유승호’
‘보고싶다 윤은혜 유승호’
‘보고싶다’ 윤은혜가 유승호의 비밀의 방 존재를 알았다.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이수연(조이, 윤은혜 분)은 강형준(해리, 유승호 분)의 집을 찾았다.

형준은 수연을 성폭행한 강상득을 죽인 범인이 자신임을 자백했다. 심한 충격을 받은 수연은 그대로 형준을 떠나 어머니 김명희(송옥숙 분)의 집으로 들어갔다.

이후 형준의 집을 찾은 수연은 깨진 액자와 엉망이 된 집안으로 보고 놀랐다. 수연은 계속 집을 둘러보던 중 수상한 스위치를 발견한 뒤 눌렀다. 이어 형준만의 비밀의 방 존재를 알게 됐다.

이 방은 한정우(박유천 분)의 가족사진, 성폭행범 강상득의 신문기사 등 정우의 어린시절 사진부터 그를 죽이려고 모아온 정보가 가득했다. 할 말을 잃은 수연은 곧 그 방에 갇혔고 모든 집에 설치된 CCTV 화면에 또 한 번 경악했다.

때마침 형준의 집에는 황미란(도지원 분)이 찾아왔고 함께 한태준(한진희 분)을 망가뜨릴 계획을 세웠다. 수연은 황미란까지 죽이려는 형준의 행동을 CCTV를 통해 지켜봤다.

사진출처|‘보고싶다 윤은혜 유승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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