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최수종 “낙마부상 잘 견디고 있다” 팬들에 안부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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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7일 07시 00분


배우 최수종(사진)이 낙마 부상 이후 처음으로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최수종은 6일 오전 트위터에 “많은 분들의 기도와 걱정해주신 덕에 많이 호전되고 있다”면서 건강 상태를 밝혔다. 그는 “오른쪽 쇄골이 부서져 조각나고 견갑골이 깨지고 오른손 등뼈가 부서지는 큰 사고를 당했다”고 부상에 관해 설명하고, “낮엔 괜찮고 밤엔 고통스런 시간의 연속이지만 잘 참고 견디고 있다”면서 아픔을 견디고 있음을 말했다.

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길 기도한다”면서 “병실에서 다음주 쯤 퇴원을 계획하고 집에서 잘 치료해서 곧 뵙겠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수종은 지난해 12월 KBS 1TV ‘대왕의 꿈’ 촬영 도중 낙마 사고를 당해 수술을 받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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