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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마’ 최수종, 내일(8일) 퇴원 “촬영 복귀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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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7 15:42
2013년 1월 7일 15시 42분
입력
2013-01-07 15:36
2013년 1월 7일 15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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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 사진제공|대길ES
낙마 사고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배우 최수종이 8일 퇴원한다.
최수종의 소속사 SnH이엔티 관계자는 7일 “사고 당시보다 몸 상태가 호전돼 내일(8일) 퇴원을 앞두고 있다. 최수종의 치료 의지가 워낙 강해 회복 속도가 빠르기는 하지만 아직은 자유로운 거동이 힘든 상태다. 당분간은 집에서 치료와 휴식을 병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수종은 지난해 12월26일 경북 문경 세트에서 KBS 1TV 대하사극 ‘대왕의 꿈’ 촬영을 하던 중 낙마사고를 당했다.
사고 후 곧바로 서울의 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후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하지만 오른쪽 쇄골과 견갑골, 오른손등의 뼈가 부서지는 등 부상 정도가 심해 우려를 낳고 있다.
KBS 측은 최수종의 촬영 복귀 시점에 대해 “아직 복귀할 정도의 몸 상태는 아니다. 당분간 집에서 치료에 전념하고, 정상적인 연기 활동이 가능할 때까지 기다릴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현재 ‘대왕의 꿈’은 최수종을 제외한 연기자들이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KBS 측은 “선덕여왕(홍은희)의 즉위식 등 다른 전개 분량이 있어 당분간은 방송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부상 회복 중인 최수종은 6일 트위터를 통해 걱정해주는 팬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최수종은 “많은 분들의 기도와 걱정해 주신 덕에 많이 호전되고 있다. 고통스런 시간의 연속이지만 잘 참고 견디고 있다. 빨리 회복해서 곧 뵙겠다”며 강한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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