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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광 아내, 충격고백 “첫 아이 유산…돈없어 진통제로 버텼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08 11:26
2013년 1월 8일 11시 26분
입력
2013-01-08 11:20
2013년 1월 8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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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광 아내 유산경험’
이승광의 아내가 유산 경험을 고백했다.
이승광·김아진 부부는 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생활고와 우울증, 유산 경험 등 아픈 경험을 고백했다.
이승광의 아내 김아진 씨는 현재 아이를 임신 중이다. 김아진 씨는 1년 전 달력을 바라보며 “작년 이맘때 하혈을 했다. 배가 너무 아픈데 돈이 없었다. 남편이 걱정할까봐 ‘생리통이겠지’라고 하면서 진통제를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렇게 첫 아이를 잃었다. 그때 그냥 수도료만 내고 집에 있었다”며 담담하게 유산 경험을 털어놨다.
이에 이승광은 “그때를 생각하면 너무 힘들다. 사람한테도 힘든 거지만 진짜 (돈이) 없는 게 힘든 거구나를 처음 느꼈다”며 아내의 손을 꼭 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승광 김아진 부부는 생활고 때문에 결혼 2주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결혼식도 올리지 못한 사연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출처|‘이승광 아내 유산경험’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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