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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조폭설 해명, “후배가 선배한테 인사했을 뿐~” 황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08 13:44
2013년 1월 8일 13시 44분
입력
2013-01-08 13:35
2013년 1월 8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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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박세리 조폭설 해명’
골프선수 박세리가 ‘조폭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박세리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는 “여자 조폭설이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후배 결혼식장에서 보스 행세를 했다고 하더라. 검은 정장을 입고 나타나자 일동 기립해서 인사를 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놀란 박세리는 “검은색 정장을 입고 어깨에 두르는 퍼를 했다. 선배가 들어오면 서로 인사하는 건 당연하지 않으냐”고 답했다.
이어 그녀는 “난 후배들한테 인사한 것뿐이다. 선배들이 오면 후배들도 앉아서 인사 하진 않는다. 단순히 그것뿐인데 왜 그런 설이 돌았는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박세리 조폭설 해명’에 네티즌들은 “어이없겠다”, “황당하겠네”, “박세리 조폭설 해명할 때 정말 황당하다는 표정이었다.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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