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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마음의 소리’ 박인완은 누구? 만화가 조석 닮은 스타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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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8 15:30
2013년 1월 8일 15시 30분
입력
2013-01-08 15:30
2013년 1월 8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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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조석이 연재하고 있는 웹툰 ‘마음의 소리’693화에 등장하고 있는 ‘박인완’의 정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마음의 소리’ 박인완이 도대체 누구야?
‘박인완’을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7일 공개된 웹툰 ‘마음의 소리’ 693화에는 ‘안녕하세요 박인완입니다’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에피소드가 소개됐다.
작가 조석이 연재하고 있는 웹툰 ‘마음의 소리’는 작가 자신의 평소 체험담을 그린 만화로 이번 회에는 주인공이 여자친구 애봉이와 시골 마을에 놀러가서 생긴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놀러 간 시골에서 한 여학생은 주인공을 ‘박인완’으로 착각하고 그를 집으로 초대한 뒤 사인을 받는다. 주인공은 자신이 ‘박인완’인 척하며 위기를 모면하려 하지만 부녀회장인 여학생의 어머니가 동네주민을 데려오면서 일이 점점 커진다.
다행히 주인공은 재치를 발휘해 위기를 모면했다. 그러나 에피소드가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은 ‘박인완’ 찾기에 나섰고, 결국 ‘박인완’, ‘마음의 소리’, ‘조석’ 등이 각종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오르게 됐다.
한편 누리꾼들은 “‘마음의 소리’ 박인완이 대체 누구지”, “박인완 찾기 수사대 결성해야하나”, “조석 본인도 엄청 당황했을 듯”, “사람을 착각할 정도면…‘마음의 소리’ 박인완 정말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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