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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허영란, 안방 복귀… ‘극강 비주얼 여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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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9 10:16
2013년 1월 9일 10시 16분
입력
2013-01-09 10:08
2013년 1월 9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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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란 최근미모’
배우 허영란이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에 투입됐다.
허영란은 12일 방송되는 ‘아들녀석들’에 첫 등장하는 윤강희로 분한다. 윤강희는 유민기(류수영 분)의 맞선녀로 빼어난 외모에 능력까지 출중한 출판사 편집장이다.
친구 대신 선을 나오게 된 강희는 7년 만에 대학동창 민기와 반갑게 재회한 뒤 민기의 차기작을 자신과 하자고 권유한다.
허영란은 7일 촬영을 마친 뒤 “오래간만에 MBC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되서 감회가 새롭다"며 "커리어우먼 강희를 통해 극에 활기를 주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허영란의 MBC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07년 이후 6년만이며 ‘아들녀석들’ 연출진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사진제공|‘허영란 최근미모’ MBC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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