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엄현경 첫 등장 “난 이요원과는 달라…조승우와의 러브 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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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9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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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엄현경 첫 등장
마의 엄현경 첫 등장
‘마의 엄현경 첫 등장’

‘마의 엄현경 첫 등장’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29회에서는 배우 엄현경이 극중 사암 도인의 여제자 ‘소가영’역으로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광현(조승우 분)이 ‘사암침법’의 창시자인 사암도인(주진모 분)의 제자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 과정에서 여제자인 소가영과 첫 대면을 했다.

극 중 소가영은 털털하고 중성적인 섬머슴 같은 캐릭터. “근성 쩐다”, “오줌만 싸려고 했는데 똥까지 나오는 걸 어떡해”등 톡톡튀는 대사로 4차원 캐릭터를 뽐냈다.

‘마의 엄현경 첫 등장’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의 엄현경 첫 등장 너무 재밌게 봤다”, “이요원 김소원과는 180도 다른 캐릭터”, “조승우와의 러브라인은 어떻게 될까”, “엄현경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이 전개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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