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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야왕’ 권상우, 딸바보의 왕? 박민하 뒷바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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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9 17:25
2013년 1월 9일 17시 25분
입력
2013-01-09 17:10
2013년 1월 9일 1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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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왼쪽)와 박민하 양이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방송센터에서 열린 드라마 ‘야왕’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기 위해 무대로 나오고 있다.
드라마 ‘야왕’은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 퍼스트레이디가 되려는 여자와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남자의 사랑, 배신, 욕망을 그린다. ‘야왕’은 14일 첫방송.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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