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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김성령-권상우-수애, 웃음에 대처하는 ‘야왕’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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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9 17:34
2013년 1월 9일 17시 34분
입력
2013-01-09 17:32
2013년 1월 9일 1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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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 권상우, 박민하, 수애(왼족부터)가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방송센터에서 열린 드라마 ‘야왕’ 제작발표회에서 정윤호의 포토타임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드라마 ‘야왕’은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 퍼스트레이지가 되려는 여자와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남자의 사랑, 배신, 욕망을 그린다. ‘야왕’은 14일 첫방송.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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