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런트 유하나의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유하나가 스튜어디스 역할로 출연했던 영화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0년 개봉했던 한일 합작 영화 ‘도쿄택시’가 그것. 영화 속에서 유하나는 단아한 스튜어디스 복장을 그대로
입고 등장한다. 여기에 유창한 일본어 실력까지 더하며 스튜어디스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한다.
유하나는 지난 2008년 아시아나의
모델로 발탁되며 2010년 까지 홍보모델로 활약했다. 최근 SBS ‘강심장’에 유하나 이용규 부부가 출연해 과거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이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규는 “전지훈련을 가기 위해 공항에서 티켓팅을 하고 있는데 창구 옆에 있는
미모의 항공사 모델 사진을 보게 됐다. 그래서 창구 직원에게 혹시 모델을 아느냐고 물어봤다. 인터넷을 통해 그녀의 프로필을 찾아봤고 인맥을
총동원해 연락처를 손에 넣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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