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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징거 완쾌…15일 골든디스크 시상식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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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1 07:00
2013년 1월 11일 07시 00분
입력
2013-01-11 07:00
2013년 1월 11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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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멤버 징거.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교통사고 부상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던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징거가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10일 “징거가 그동안 빠른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안정을 취했다. 병원에서도 완쾌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징거는 15∼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을 통해 다시 활동을 시작한다.
시크릿은 지난해 12월11일 싱글 앨범 ‘토크 댓’ 컴백을 앞두고 빙판길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했다. 당시 사고로 경미한 타박상만 입은 전효성 한선화 송지은은 활동을 재개했지만, 징거는 재활 치료를 해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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