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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대기실 모습, 빗으로 뭐하는 거지? “친해 보여”
A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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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1 10:05
2013년 1월 11일 10시 05분
입력
2013-01-11 09:27
2013년 1월 11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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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S엔터테인먼트 트위터
‘백지영 대기실 모습’
가수 백지영이 함께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이루마와 함께 있는 대기실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백지영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에 “백지영 씨 이루마 씨 인기가요 대기실에서 무대 후 모니터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과 이루마는 태블릿PC를 들고 자신들의 무대를 모니터하며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이어진 사진에서 백지영은 언제 그랬냐는 듯 이루마의 머리에 빗을 대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백지영 대기실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백지영 대기실 모습 귀엽네!”, “태블릿PC가 활용이 많이 되네”, “백지영 이루마랑 친해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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