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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채널A, 2부작 ‘특별취재 탈북’ 13일 오후 연속 방송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14 17:28
2013년 1월 14일 17시 28분
입력
2013-01-11 13:50
2013년 1월 11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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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홈페이지.
종합편성채널 채널A는 2부작 '특별취재 탈북'을 13일 오후 7시50분 연속 방송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북한 주민 14명의 목숨을 건 탈북 과정을 공개한다. 이들은 20일 동안 중국을 거쳐 동남아시아로 향했다.
1부 '강을 건넌 사람들'은 주민들의 각기 다른 사연을 다룬다.
이들 가운데 7세 '꽃제비'(먹을 것을 구하려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북한 어린이) 진혁은 작년 11월 중순 기적적으로 압록강을 넘어 중국으로 갔지만 위험천만한 상황은 계속된다.
2부 '마지막 국경'은 가까스로 동남아시아에 도착한 탈북자들이 한국으로 가는 과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마약밀매와 무기밀수가 성행하는 동남아시아의 밀림은 이 길을 수차례 건너온 탈북 브로커에게도 최악의 구간이다. 탈북자들은 목숨을 걸고 강을 건넌다.
▶
[채널A 영상]
목숨을 건 실제 탈북 스토리! 특별취재 ‘탈북’ 미리보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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